[고양일보] 2020년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가 파주 챌린저스의 최종 우승으로 1년여 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2일 경기도 광주 곤지암 팀업캠퍼스에서 열린 2020년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 챔피언결정전에서 파주 챌린저스는 고양 위너스를 최종 스코어 합산 38:23으로 꺾었다.2차전까지 누적스코어 16:13으로 파주 챌린저스의 우위로 시작된 마지막 3차전 경기에서는 우위를 지키려는 파주 챌린저스의 선수들과 경기를 뒤집으려는 고양 위너스 선수들이 끝까지 접전을 펼쳤다.이에 따라 올해 4개 팀이 참여한 2020년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는 1위
[미디어고양파주]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 전반기 일정이 끝난 가운데 고양 위너스가 1위, 파주 챌린저스는 4위를 달리고 있다.지난 4월 출범한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가 3개월여 동안 총 36경기가 진행되었다.25일 경기도에 따르면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는 전반기 일정이 끝난 7월 18일 고양 위너스는 11전 9승 1패 1무(승률 9할)로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주며 1위를 기록했다.파주 챌린저스는 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투수부문에서 채하림 선수가 4승으로 선두자리를 기록하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독립야구단은 프로야구리그와는 상관없이 자체